[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5일 카타르 도하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바흐 IOC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기흥 회장은 조직위원회-정부-강원도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IOC와 대한체육회는 2017년 2~3월 스위스 로잔 회의에도 동의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