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GS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에 나선다.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정택근 ㈜GS 사장은 18일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재무 원조는 대회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GS그룹은 FC서울 축구단과 GS칼텍스 배구단도 운영한다. 평창 유치 후원과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후원 등 국제스포츠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