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홍성흔 은퇴를 결정했다.
두산 구단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성흔이 18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며 “구단은 유니폼을 벗고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야구인’ 홍성흔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홍성흔은 개인 통산 1957경기에 출장해 6789타수 2046안타, 타율 3할1리, 208홈런, 112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개인 성적에서도 통산 안타(2046개)와 2루타(323개), 타점(1120개)에서 두산 역대 선수들 중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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