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토트넘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모나코공국 스타드 루이 II에서 열린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에서 AS모나코에 1-2로 패했다.
이날 세 번째 패배(1승 1무)를 당한 토트넘은 승점 4점을 기록 최종전을 남겨두고 2위 바이어레버쿠젠(독일)과 승점차가 3점, 득실차가 3골차로 벌어졌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한편 토트넘은 주말 첼시전을 의식한 탓인지 낯선 선발진을 구성했다. 해리 윙스, 케빈 비머, 키에런 트리피어 등이 선발 출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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