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전자랜드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은 26일(토) 오후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치킨 나눔데이를 맞아 관중을 대상으로 2층 출입구 앞에서 치킨 시식 행사(한국육계협회 제공)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한국육계협회는 국내 육계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산 닭고기와의 차별된 점과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 또한 중소기업진흥 공단 후원으로 HIT500과 함께 추첨을 통해 신화전자 운동기구, TIEAN 62인치 LED TV, BCH -1000 블랙박스, 자이글 핸썸 원적외선 조리기구등 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과 GM쉐보레 자동차 추첨 행사, 맘스케익, 락테이프를 제공할
그리고 지난 여름 선수들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을 통해 수업을 받은 관교여자중학교(교장 장훈동) 학생 300여명이 보답하는 의미로 경기장을 찾아 전자랜드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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