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스포츠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올 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가 후원하는 ‘제35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내달 5일 오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래 올해로 계속 개최되고 있는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10개 구단 선수단(감독, 코치, 선수) 및 임직원, KBO리그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 골프대회는 전 홀에서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핸디를 적용해 점수를 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에 따라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
참가는 KBO리그 관계자 및 언론 관계자에 한한다. 28일부터 내달 1일 오후 12시까지 KBO 홍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피 포함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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