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KGC가 오리온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KGC는 이정현이 4쿼터 종료직전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오리온에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오리온은 홈 8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헤인즈가 경기 후 사이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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