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이지영 10일 영등포구 JK아트컨벤션에서 신부 이현주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제물포고와 경성대를 거쳐 2008년 삼성에 입단한 이지영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부단한 노력 끝에 2014년부터 삼성의 주전포수 자리를 꿰차고 활약 중이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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