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기쁨을 드러냈다.
13일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에 감사하다”고 발롱도르 수상 소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호날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축구 격주간지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 한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진다. 호날두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2014년에 이어 네 번째 수상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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