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 여왕’은 바로 나!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야구장을 찾아 개성만점 패션과 화려한 몸동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야구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6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女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시구를 사진으로 정리했다.
라이온즈파크의 첫 시구 영예는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돌아갔다. 김연아는 최고와 처음 등을 상징하는 의미로 ’1번’이 적힌 삼성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여왕의 품격이 느껴지네~
↑ 4월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2016 KBO 정규리그 개막전. 김연아는 최고와 처음 등을 상징하는 의미로 ’1번’이 적힌 삼성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
체조요정 손연재는 스키니 각선미를 살리는 패션으로 LG의 승리를 기원하며 유연함을 뽐냈다. 시구 패션+미모+자세 퍼펙트~
↑ 9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넥센의 경기에서 체조 요정 손연재의 시구를 하고 있다. |
LG가 사랑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는 LG의 승리를 위해 올해만 4번의 시구 행사를 가졌다. LG가 사랑한 트둥이들~
↑ 4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쯔위가 시구 시타를 가졌다. |
아육대 스타 우주소녀 성소의 화려한 360도 시구. 우주의 기운으로 덤블링~
↑ 10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우주소녀 성소가 360도 덤블링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
최설화의 아찔한 섹시 시구. 2016 머슬매니아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설화는 이날 짧은 핫팬츠를 입고 하이킥 시구를 펼쳐 군살없는 몸매를 뽐냈다.
↑ 9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머슬녀 최설화가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구하고 있다. |
에이핑크 손나은의 편안함이 강조된 레깅스 패션 시구. 보기만 해도 러블리 매력~
↑ 10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에이핑크 손나은이 시구하고 있다. |
뒤태짱 AOA 설현의 숨막히는 스키니 패션&허리라인 강조 스타일. 시구는 둘째, 미모 밖에 안보여~
↑ 9월 2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걸그룹 AOA의 설현이 SK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하고 있다. |
머슬퀸 김정화의 파격 상의 탈의 시구. 탄탄한 바디+절도있는 완벽 시구 자세~
↑ 4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피트니스 선수 김정화가 시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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