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황석조 기자] KEB하나은행이 2연승 가도를 달렸다. 이환우 감독대행은 정신적인 면과 의사소통을 승리 원동력으로 꼽았다.
KEB하나은행은 1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의 경기서 67-64로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KDB생명은 4연패 늪에 빠졌다.
이 감독 대행은 경기 후 “경기 전 선수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감기몸살에 걸린 선수들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정은이가 적절한 상황에 해주었다. 수비적인 역할을 잘 해냈다”고 수훈장면과 선수를 꼽았다.
↑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대행(사진)이 승리 원동려을 꼽았다. 사진(구리)=김재현 기자 |
한편 이 감독대행은 선수들 간의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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