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20일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배려, 클린스포츠 캠페인’을 실시한다.
법무부와 함께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구단과 관중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확산시켜 반칙 없이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 사진=안양 KG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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