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 서귀포)=고홍석 통신원
‘더 CJ컵 @ 나인브릿지’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7번홀(파3) 짧은 아이언 티샷에 아쉬워하고 있다.
PGA TOUR(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2라운드가 18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렸다.
저스틴 토마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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