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7일 오후 7시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 KBL 안양KGC-서울삼성을 대상으로 농구토토매치 2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매치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 55.05%가 원정팀 서울삼성 우세를 예상했다. 10점 이내 박빙은 27.72%를 기록했고, 홈팀 안양KGC 승리 예상은 17.23%로 나타났다.
전반전 역시 서울삼성의 리드 예상이 56.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24.18%로 집계됐다. 안양KGC 리드 예상은 19.33%로 가장 낮았다.
농구토토 매치 2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6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