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리그1 성남FC가 2019 리투아니아리그 득점왕 토미슬라브 키쉬(26·크로아티아)를 임대로 영입했다.
토미는 “선수들에게 K리그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준비는 되어있다. 많은 골로 성남 팬들을 기쁘게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성남 측은 “토미는 다부진 체격(181cm 75kg)을 가진 공격수로 센터포워드 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약한다.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며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과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 선정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구단 관계자는 “토미는 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토미는 14일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해 2020시즌 준비를 위한 몸만들기에 들어간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