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한 내야수 김선빈(31)을 팀에 붙잡았다.
KIA는 김선빈과 4년간 계약금 16억원, 연봉 4억5000만원, 옵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작년까지 통산 타율 0.300, 홈런 23개, 안타 973개, 도루 132개를 기록했다.
김선빈은 "KIA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고, 인정해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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