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수를 영입한다.
'스포츠넷'에서 캐스터를 맡고 있는 제이미 캠벨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블루제이스가 케일럽 조셉(33)을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조셉은 초청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개막 로스터 진입을 경쟁할 예정이다.
↑ 토론토가 베테랑 포수 조셉을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주로 백업 포수로
토론토는 현재 40인 명단에 대니 잰슨, 리즈 맥과이어 두 명의 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조셉은 이들에게 없는 경험을 갖춘 선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