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나투어] |
하나투어는 지난 25일 직원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자가 있어 본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전 직원들은 이날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의심증상을 보였던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27일부터 정상근무가 가능하지만,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스마트워킹센터근무와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기업"이라면서 "이번 전사 재택근무 시행에도 업무에 차질없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투어는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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