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손) 안준철 기자
kt위즈 이강철 감독과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SK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훈련을 가졌다.
앞서 SK는 지난달 2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 위치한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1차 캠프를 치렀다.
둘은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다. 염경엽 감독이 넥센 히어로즈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 이강철 감독이 수석코치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애리조나에서 팀을 지휘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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