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비스 사업화, 창업촉진, 선도기업기술개발 등 3개 분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스포츠 서비스 사업화 지원, 창업촉진 기술개발사업, 선도기업 핵심기술 개발 사업 등 3개 분야의 스포츠 R&D(연구 개발)를 위해 76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수행업체를 선정한다.
26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올해 스포츠 서비스 사업화 지원 분야의 과제인 ▲실전형 태권도 경기를 위한 스마트 전자 판정 시스템 개발 ▲안전한 실내 스포츠 활동을 위한 지능형 실내 환경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개인 맞춤형 생애주기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개발 ▲발달 장애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치료 기술 개발’ 등에 39억10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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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30개 기업을 대
현재 공고 중인 스포츠 서비스 사업화 지원과 창업촉진 기술개발사업의 접수 마감은 3월25일이며 선도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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