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예선 연기, 코로나19 확산 여파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벤투 감독) |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하우스에서 코로나19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동부지역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상 개최가 힘들어지자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이에 AFC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일정을 조정했다.
당초 3, 4월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개최도시 국가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경기를 연기하지 않고 중립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서부지역은 오는 7, 8일에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