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특별 휴가를 받았던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댄 스트레일리(32), 아드리안 샘슨(29), 딕슨 마차도(28)가 하루 만에 반납을 택했다.
롯데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선수 스트레일리, 샘슨, 마차도가 특별 휴가를 반납하고 선수단과의 동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세 선수는 한국에서의 적응 문제, 팀 훈련 참여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17일 선수단과 함께 부산 입국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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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외국인 선수 3인이 특별 휴가를 반납하고 선수단과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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