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택견회가 실무위원회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함으로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머무르기가 이에 해당한다.
현재 대한택견회는 12개의 위원회로 구성돼있으며, 정부의 지침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Skype 화상회의 어플을 사용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
↑ 대한택견회가 실무위원회를 화상회의로 대체했다. 사진=대한택견회 제공 |
한편 대한택견회 이일재 회장은 지난 24일 대한택견회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정부의 종교·체육·유흥시설 운영중단 권고에 근거하여 택견
2차 실무 위원회 화상회의는 27일 오전에 진행했으며, 앞으로 각종 위원회 위원장들과 추진단이 함께 대한택견회의 발전에 관하여 의견 나눔을 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