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야구가 잠시 멈췄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MBC스포츠플러스는 멈추지 않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3월30일 2020시즌 KBO리그와 미국프로야구(MLB)를 중계할 아나운서와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2020시즌 MBC스포츠플러스의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심수창 해설위원은 “그동안 유니폼만 입고 프로필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정장을 입고 찍으니 살짝 어색했지만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야구 시즌이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필 촬영에는 한명재 정병문 김선신 박지영 정새미나 김희주 이유빈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또한,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심수창 해설위원을 비롯해 허구연 양준혁 박재홍 이상훈 심재학 해설위원도 카메라 앞에 섰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프로필 사진 촬영은 오후 6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3월30일 2020시즌 KBO리그와 MLB를 중계할 아나운서와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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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는 KBO리그와 MLB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한층 발전한 중계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