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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호투 [사진제공 = 연합뉴스] |
이 매체는 "류현진은 최근 두 시즌 동안 44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고, 삼진/볼넷 비율 6.46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지난 시즌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3년부터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도 했다"고
CBS스포츠는 1위부터 100위까지 선수를 소개했는데, 한국 선수 중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 류현진이 유일하다.
1위는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트 트라우트, 2위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 3위는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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