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퓨처스(2군)리그 선수가 발열 증세를 보여 팀 훈련이 취소됐습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퓨처스(2군) 선수는 오늘(11일) 전남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체온을 재다가 발열 증상을 보였습니다.
KIA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KIA는 선수들의 이동을 금지하고, 챌린저스필드를 폐쇄한 뒤 긴급 방역도 진행했습니다.
KIA는 해당 선수의 코로나19 검진 결과에 따라 훈련 일정을 다시 정할 참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