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프로농구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식 진행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19-20 프로농구 시상식을 4월 20일 오후 2시 KBL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외국 선수 MVP, 신인선수상, 최우수 수비상, 식스맨상, 기량 발전상,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감독상, 베스트5, 수비 5걸상, 게토레이 인기상, 희명병원과 함께하는 ‘PLAY OF THE SEASON’, 심판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 프로농구 시상식이 코로나19 여파로 약식 진행된다.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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