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정문영 기자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임성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게시물에 임성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나라 모든 의료진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응원했다.
↑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임성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사진=임성재 SNS |
임성재는 2019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동료 안병훈(29)을 다음
세계랭킹 23위 임성재는 2018-19시즌 아시아인 최초로 PGA투어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혼다 클래식 우승으로 ‘무관의 신인왕’ 꼬리표를 뗐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