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 경기에서 키움이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키움 이정후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던 프로야구 2020 시즌 개막일을 5월 5일로 확정했다. 경기 수도 기존과 같은 144경기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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