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축구영화 ‘슈팅걸스’가 5월6일 개봉한다.
‘슈팅걸스’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를 제패한 삼례여자중학교와 故 김수철 감독의 이야기를 다뤘다.
개봉에 앞서 ‘슈팅걸스’는 VLOG 영상을 공개했다. 김수철 삼례여중 감독으로 분한 정웅인 배우는 축구부를 위해서는 자존심도 굽힌다.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김수철 감독이 삼례여중 축구부를 전국대회 우승으로 지도하는 모습도 ‘슈팅걸스’ VLOG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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