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2020년부터 2년간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와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SK와이번스 홈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본부석 LED광고, 더그아웃 하단광고, 동영상 전광판 광고 등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SK와이번스 불펜 투수는 BMW 컨버터블 차량을 타고 등판할 에정이다.
↑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2020년부터 2년간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와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SK와이번스와 바바리안 모터스는 야구장을 찾는 팬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SK와이번스의 시즌 홈경기 중 3연전을 ‘바바리안 모터스 데이’로 명명하고 BMW 신모델 전시와 함께 시승행사 및 시구 등 팬
SK와이번스 B2B그룹 권철근 그룹장은 “같은 지역 기업인BMW 바바리안 모터스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협력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