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으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 라이온즈 홍준학 단장,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으뜸병원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의료진(응급구조사)과 구급차 1대를 지원하게 된다.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으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어깨 무릎 스포츠 재활 분야의 중점 치료병원인 으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선수단도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단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으뜸병원은 또한 라팍 중앙테이블과 콩코스 등에 랩핑 광고를 집행하게 됐다.
중앙테이
이성만 병원장은 "삼성 라이온즈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 구단에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