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가 ESP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에서 마이클 조던(57·샬럿 호네츠 구단주)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했다.
미국 ‘폭스’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제이슨 헤히르 ‘더 라스트 댄스’ 감독은 “브라이언트는 인터뷰에서 ‘조던은 마치 나의 큰 형님과도 같다. 만약 그가 없었으면 현재의 브라이언트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4일 ‘더 라스트 댄스’ 5회에서 “조던과 비교되는 것이 싫었다. 내 농구 기술은 조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그가 해준 지도와 조언이 있었기 때문에 NBA 5회 우승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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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 브라이언트(왼쪽)가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에서 마이클 조던(오른쪽)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했다. 사진=AFPBBNews=News1 |
헤히르 감독은 “지난해 7월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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