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를 미국과 일본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가 미국 스포츠 방송사 ESPN과 일본 유무선 플랫폼 SPOZONE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4일 밝혔다.
2020 KBO리그의 미국 내 TV 중계 권리를 확보한 ESPN은 5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
SPOZONE은 개막전부터 매일 2경기를 생중계한다. 동시에 서비스하는 경기 수는 향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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