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020 KBO리그가 무관중으로 5월 5일 드디어 개막했다.
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노준표 어린이가 시구를 하고 있다. 노준표 어린이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명절 세뱃돈을 모은 용돈으로 마스크 100개, 라텍스 장갑 200개, 휴대용 소독 티슈 86개를 부개3동 복지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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