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9-20시즌 코트를 누볐던 프로농구 선수 9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최종 합격했다.
상무는 1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13명이 지원한 농구에서는 총 9명의 선수가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전자랜드의 강상재, 삼성의 천기범, KGC의 박지훈 등이 예상대로 합격했다. 이 밖에 박봉진(전자랜드), 윤성원(DB), 박인태(LG), 김진용(KCC), 최성모, 한희원(이상 KT) 등도 상무 유니폼을 입게 됐다.
↑ 전자랜드 강상재가 상무에 입대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
한편 합격 통보를 받은 9명의 선수는 오는 1
▲상무 최종 합격 명단
강상재, 박봉진(이상 전자랜드), 최성모, 한희원(이상 KT), 박지훈(KGC인삼공사), 천기범(삼성), 윤성원(DB), 박인태(LG), 김진용(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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