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정은6(24·대방건설)이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갤러리의 박수와 함성이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이정은6은 14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6540야드·최종라운드:6601야드)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000만 원으로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KLPGA 챔피언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주관만 하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사상 최초로 직접 대회를 주최한다. 이하 14일 이정은6 일문일답 전문.
↑ 이정은6이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갤러리의 박수와 함성이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경기도 양주)=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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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에 재개한다고 말하지만 미국 상황이 안 좋으니 잘 모르겠다. 일찍 시작해도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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