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종합 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는 e스포츠 플랫폼인 레벨업지지(LVUP.GG)가 누적 참가자 1만5000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레벨업지지는 모든 게이머를 위한 e스포츠 플랫폼으로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양질의 게임 대회를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가 상시 개최되고 있으며, 대회를 주최하고 싶은 주최사와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e스포츠 플랫폼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온라인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레벨업지지에서도 지난 3개월 동안 무려 40여개 이상의 온라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운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에는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스매시컵 2020’ 시즌2의 예선이 레벨업지지를 통해 진행되어 API 연동을 통한 경기 결과 자동 집계 및 전적 자동갱신을 통해 쾌적하고 퀄리티 높은 시스템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레벨업지지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넥슨의 서든어택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반다이남코의 철권7,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FPS 게임인 발로란트 등 유저들이 원하는 다양한 게임대회를 준
지난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레벨업지지는 베타서비스 기간을 포함하여 총 13개 종목에서 150여개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대회에 참여를 위해 생성된 팀의 수는 무려 2500개, 개인 참가자 기준으로는 1만5000, 누적 상금 규모는 약 2억7000만 원에 달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