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현충일인 6월6일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6월6일 오후 5시로 예정됐던 2020 KBO리그 잠실(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대전(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경기 개시 시간이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인천(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 사직(kt위즈-롯데 자이언츠), 고척(LG트윈스-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5시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