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부산아이파크 주장 강민수가 K리그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강민수는 14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K리그 역대 16번째 400경기 출전자가 됐다.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한 강민수는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수원 삼성, 국군체육부대 축구단, 울산 현대를 거쳐 이번 시즌 부산에 합류했다.
23세 이하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 나가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