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8일 열리는 2020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참가자 48.84%는 제3경기에서 원정팀 롯데 우세를 예상했다. 홈팀 키움은 35.82%, 같은 점수대 전망은 15.34%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키움(2~3점)-롯데(4~5점)이 6.08%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키움(4~5점)-롯데(10+점)과 키움(4~5점)-롯데(6~7점)이 각각 4.87%와 4.55%로 그 뒤를 이었다.
키움과 롯데의 주중 맞대결이 진행된다. 현재 키움은 20승17패로 리그 공동 4위에 올라있고, 롯데는 19승17패로 리그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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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롯데가 이번 시즌 키움과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1패로 우세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중 경기에서 좋은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두산-삼성(1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삼성 승리 예상이 51.14%로 집계됐고, 홈팀 두산의 승리 예상은 35.44%를 기록했다. 이어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3.42%로 나타났다. 양팀의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2~3점)-삼성(6~7점)이 6.22%로 1순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SK-kt(2경기)전에서는 SK 승리 예상(42.66%)과 kt 승리 예상(42.40%)이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양팀의 같은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6시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