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가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외야수 나지완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상패를 전달했다.
KIA는 2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팀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계현 단장은 나지완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상패는 나지완의 홈런 세리머니 실루엣과 나지완의 별명인 ‘나비’ 이미지로 장식됐다.
↑ 나지완의 타이거즈 최다 홈런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