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재러드 호잉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34)를 영입했다.
한화는 22일 호잉 대체선수로 미국 출신 반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5만달러, 연봉 5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총 20만달러다.
지난 2005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라운드에 지명된 반스는 2012년 8월 7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개인
한화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호잉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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