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 논란에 휩싸였다 / 사진=MK스포츠 |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지성준이 미성년자 교제와 관련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해당 논란은 어제(25일)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교제 당사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성준과 만난 과정, 손을 잡은 사실을 교제했습니다.
지성준의 소속팀인 롯데는 현재 정황 파악 중에 있습니다. 지성준은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롯데 퓨처스팀은 25일까지 강화에서 SK와이번스 퓨처스팀과 경기를 가졌습니다. 지성준은 강화에서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지성준과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한
지난 11일에는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1군으로 올라갔지만 3경기를 치른 뒤 다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습니다. 3경기 동안 지성준의 1군 성적은 8타수 2안타 타율 0.250 2타점이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