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시즌 29호 홈런을 터트렸다.
로하스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7회 공격에서 주자를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로하사는 SK 투수 조영우의 공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29호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MK스포츠 DB |
kt가 6-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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