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1사 1루에서 키움 이정후가 정확한 타격으로 안타성 타구를 때렸으나 타구는 1루수 강경학의 호수비에 벙살타가 되고 말았다.
강경학이 혼자서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킨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49승 34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끝내기패를 당한 한화는 키움전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