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결정에 따라, 16일부터 서울·경기 지역에서 개최되는 K리그 경기들을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 외 나머지 지역에서는 유관중 경기가 유지된다.
이에 따라 우선 이번 주말에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 서울·경기 지역에서 개최되는 K리그 경기들이 16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