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또다시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5회 초 무사 1루에서 두산 2루수 이유찬이 KT 유한준의 타구를 송구받아 2루에서 강백호를 아웃시키며 더블플레이를 성공시켰다. 강백호가 아쉬워하고 있다.
45승 34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KT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7위 KT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