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3회 리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3회 네 타자 상대로 피안타 1개를 허용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9개로 이닝을 막았다. 3회까지 총 투구 수는 40개였다.
하위 타선을 상대로 연달아 범타를 잡으며 아웃을 채웠다. 카일 히가시오카는 2구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 류현진이 3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어진 상대 라인업과 두 번째 대결, DJ 르메이유는
다음 타자 루크 보이트도 초구를 노렸다. 이번에는 달랐다. 커브를 건드렸는데 3루수 정면으로 굴러갔다. 3루수 캐반 비지오가 2루에 던지며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