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승우(신트트라위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주말 리그 경기에서 시즌 3, 6호 골에 도전한다.
신트트라위던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 KV메헬렌과 2020-21 벨기에 프로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 토트넘은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메헬렌-신트트라위던은 스포티비·스포티비 온2·스포티비 나우, 토토넘-뉴캐슬은 스포티비·스포티비 온·스포티비 나우로 무료 생중계된다.
![]() |
↑ 이승우(왼쪽) 손흥민(오른쪽)이 주말 리그 경기를 통해 시즌 3, 6골에 도전한다. 두 경기 모두 국내에 무료 생중계된다. 사진=MK스포츠DB |
손흥민은 최근 2경기 5득점 2도움이다. EPL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 4골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슈켄디야전은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원정의 불리함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